1990년대 언더/인디 앨범 총정리

이 글을 읽기 전 숙지사항 1. 이건 ’90년대의 언더를 정리하려는 기사가 아닙니다. 2. 언더라고 해서 다 인디는 아니다. 즉, 인디레이블에서 나온 앨범만 다루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점 잊지 마시 도록.. 3. 그 외.. 읽다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가차없 이 메일을 던져주세여!! 80년대 말부터 1997년까지 86년 시나위가 데뷔앨범을 발표하면서 소수의 젊은이들이 … 1990년대 언더/인디 앨범 총정리 더보기

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2탄

시드와 낸시의 러브 스토리가 재미 있었는지 모르겠다.흠… 이번에는 ‘우먼파워’를 느낄 수 있는 러브 스토리다. 그리고, ‘리얼 러브real love’의 존재를 어렴풋하게 나마 보여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러브 스토리이기도 하다. … 바로, 60년대를 주름잡았던 사회적 ‘현상’의 주인공인 비틀즈, 그 중에서도 존 레논과 그의 영혼의 동반자 오노 요코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혼의 동반자’ 존 레논 John Lennon과 오노요코 Ono … 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2탄 더보기

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제1탄

음악계(혹은 락계)에는 유명한 커플들이 등장한다. 뮤지션의 음악에 어떤 식으로든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그(그녀)를 천국에 가게도 지옥에 가게도 만드는 그녀(혹은 그)들… 최근 가장 유명했던 커플은 너바나Nirvana의 커트 코베인Kurt Cobain과 홀Hole의 커트니 러브Courtney Love겠지만, 그 이전에도 존 레논과 오노요코, 토미 리와 파멜라(?), 마돈나와 션 펜 등 행운과 불운의 운명적인 만남들이 존재했었다. (하기야…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야 말로 인류가 생긴 이래 … 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제1탄 더보기

‘69 문화혁명 – 우드스탁 네이션

얼마 전에 우리 나라에서는 첫 ROCK 페스티발이 개최됐고, 락 매니아들에게 이일은 최고의 설레임 이었다. 이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끝마쳐지기를 다 함께 바랬었지만 안타깝게도 ’99 TRIPORT ROCK FESTIVAL’은 최악의 실패로 마감돼 버렸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락페스티발의 대명사인 ‘우드스탁’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던 최대의 성공작인 ‘우드스탁69’를 다시 한 번 둘러보면서 언젠가는 우리 나라에도 이런 성공적인 … ‘69 문화혁명 – 우드스탁 네이션 더보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혹시 우연한 기회에 서태지의 옛날 모습 사진을 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김종서의 시나위 시절 사진이라든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우리나라의 락커들의 모습은 한결같았다. 허리까지 닿는 치렁치렁한 파마머리, 조금은 섬뜩한 그림이 새겨진 메탈 티 셔츠, 자신의 각선미를 최대한으로 살려주는 검정스판바지, 그리고 징박힌 부츠… 이들이 지나가면 누구나 “아!! 저 사람들은 락 음악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알 수 있었다. 1980년대, 그리고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더보기

카리스마 부재의 시대

CHARISMA 1. (신학)신에게서 부여 받은 수도상(修道上)의 특수한 자질이나 능력 ; 초기 기독교에서는 병을 고치는 힘이나 예언의 능력 따위를 말했다. 2.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 지배력 따위를 미치는 개인의)비범한 정신력, 특수한 능력 3. (사람에게 비범한 통솔력, 숭배 받을 만한 가치 따위를 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직무, 임무, 지위의 특수한 능력 (또는 charism) 인류가 이 땅에서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신적인 … 카리스마 부재의 시대 더보기

‘조선펑크’는 변명이 아니라 태도가 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펑크”라는 음악이 본격적으로 출현하게 된 것을 햇수로 따지자면 몇 년 되지 않는다. 80년대의 언더그라운드 씬이 포크나 락 등 일정한 장르적 색채를 지키며 그 명맥을 유지해 나간 것에 비해, 90년대의 언더그라운드/ 인디 음악 씬은 전혀 새로운 장르와 시도가 혼합된 다종다양한 색채를 지니고 태어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약진을 한 것은 아무래도 “펑크”일 것이다. (‘인디 음악=펑크’ … ‘조선펑크’는 변명이 아니라 태도가 되어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