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만이 세상을 바꾼다!

대중가요계에는 시기에 상관없이 한 시대의 조류를 이끌어 갈 만한 음반들이 등장한다. 우리나라의 대중가요에서도 어느 한 시대에 한 장르가 다른 장르보다 강세를 보였거나, 미약했던 한 장르를 보다 완성된 장르로 만들어 놓았던 앨범들이 등장했었다. 여기에서 다루고자 하는 앨범들이 바로 그런 앨범들이다. 각 장르마다 힘을 불어 넣었 다고 할 수 있는 음반들을 다 다루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면서, 우리나라 … 새로운 것만이 세상을 바꾼다! 더보기

인디 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주목하며

‘오이!오이!’ 외쳐대는 ‘펑크’로 대변되던 한국의 인디 음악이 그 지평을 서서히 넓혀가고 있다. 80년대를 풍미했다가 사그러든 헤비메틀의 부활과 함께 하드코어, 힙합, 싸이키델릭까지… 주류 음악의 획일적인 장르와는 대조적으로 장르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다양한 시도들이 ‘지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금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 “90년대 한국의 모던락”이다. 한국 모던락의 역사를 살펴 본다면 ‘산울림’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만, … 인디 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주목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