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music

당신이 헤비메틀에 관해 알고 싶은 두 세 가지 것들…③ 헤비메틀 용어사전 마지막 편입니다… 헤비메틀의 서브 장르를 3회에 걸쳐서 연재하기는 했지만, 이것들은 각 장르별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 어떤, 고정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지식으로서의 장르별 특징이 아니라, 그 음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념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군요… 요즘 각 음악씬의 특징은 장르의 벽과 경계가 느슨하고 유동적이라서 어떤 … All about music 더보기

변함없는 음악에의 열정 – 민치영

‘민치영과 The Club’이 돌아왔다. 1990년대 초반 “Maybe”라는 아름다운 노래로 락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The Club’이…. 당시 이 밴드의 인기는 지금의 ‘노 브레인’과 맞먹을 정도로 컸었다. -‘노 브레인’ 팬 여러분 용서해 주셔요!!!!- ‘The Club’은 시나위에 의해 시작된 헤비메틀 밴드의 부흥기를 가장 화려하게 장식했던 밴드 중 하나였던 동시에 급격히 찾아온 쇠퇴기를 거치며 아쉽게 해체해 버린 밴드이기도 … 변함없는 음악에의 열정 – 민치영 더보기

국내 하드코어씬 정리

주류음악은 빠른 유행에 의해 변화되어 간다. 이에 비해 언더그라운드 음악은 자신들의 음악색깔을 어떤 흐름과도 상관없이 일관되게 유지해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언더그라운드에도 유행은 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유행에 따라서 그때 그때 밴드들이나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자신들의 음악 색깔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의 세대가 교체되는 것을 가리킬 뿐이다.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계에서도 이런 흐름을 찾아 … 국내 하드코어씬 정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