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에서는 왜 안 통했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언더그라운드 음악. 하면,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은 받아들 일 수 없는 시끄러운 음악으로 인식돼 왔었고, 그만큼 언더 음악의 폭도 좁았고, 장르 자체도 다양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언더=시끄러운 헤비메탈” 음악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도 많이 출연했고, 얼마든지 오버에서도 통할 수 있게 다양화 되었다. 이런 사실을 전제로 하고, 언드그라운드의 밴드들을 보면, 크게 … 오버에서는 왜 안 통했나? 더보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혹시 우연한 기회에 서태지의 옛날 모습 사진을 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김종서의 시나위 시절 사진이라든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우리나라의 락커들의 모습은 한결같았다. 허리까지 닿는 치렁치렁한 파마머리, 조금은 섬뜩한 그림이 새겨진 메탈 티 셔츠, 자신의 각선미를 최대한으로 살려주는 검정스판바지, 그리고 징박힌 부츠… 이들이 지나가면 누구나 “아!! 저 사람들은 락 음악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알 수 있었다. 1980년대, 그리고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더보기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뮤지션들

–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뮤지션(가나다 순) : 아무밴드, 어어부 프로젝트 사운드, 허벅지 밴드, 황신혜 밴드 허벅지 밴드, 아무밴드, 황신혜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 사운드… 이들의 이름에서 연상되는 게 뭐가 있을까? 이 네 밴드가 가질 수 있는 공톰점이란 건, 어느 장르에도 선뜻 묶기가 망설여 진다는 점과 실험성이 강하다는 점 정도일 것이다. (물론, 그 ‘실험성’의 형태가 다른 것은 …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뮤지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