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음악에의 열정 – 민치영

‘민치영과 The Club’이 돌아왔다. 1990년대 초반 “Maybe”라는 아름다운 노래로 락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The Club’이…. 당시 이 밴드의 인기는 지금의 ‘노 브레인’과 맞먹을 정도로 컸었다. -‘노 브레인’ 팬 여러분 용서해 주셔요!!!!- ‘The Club’은 시나위에 의해 시작된 헤비메틀 밴드의 부흥기를 가장 화려하게 장식했던 밴드 중 하나였던 동시에 급격히 찾아온 쇠퇴기를 거치며 아쉽게 해체해 버린 밴드이기도 … 변함없는 음악에의 열정 – 민치영 더보기

국내 하드코어씬 정리

주류음악은 빠른 유행에 의해 변화되어 간다. 이에 비해 언더그라운드 음악은 자신들의 음악색깔을 어떤 흐름과도 상관없이 일관되게 유지해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언더그라운드에도 유행은 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유행에 따라서 그때 그때 밴드들이나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자신들의 음악 색깔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의 세대가 교체되는 것을 가리킬 뿐이다.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계에서도 이런 흐름을 찾아 … 국내 하드코어씬 정리 더보기

또 다른 언더그라운드, 포크

1999년은 포크음악이 이 땅에 뿌리를 내린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하지만 그 오랜 연륜만큼 튼튼한 뿌리를 뻗어나가지는 못하고 있다. 1990년대가 저물어가는 지금 댄스음악으로 대표되는 주류와 락으로 대표되는 비주류의 사이에서 포크음악은, 그 주된 대상이었던 70년대의 젊음을 트롯트에게 내주고는 그 화려했던 과거를 접고 있다. 한국의 포크음악은 1968년 명동의 음악카페 ‘세시봉’에서 통기타만을 들고 무대에 서서, 경쾌한 비트와 발랄한 … 또 다른 언더그라운드, 포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