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music

헤비메틀과 하위장르 Heavy Metal & Sub Genre ‘Heavy Metal’이란 용어의 기원은 뉴욕의 밴드 ‘블루 오이스트 컬트Blue Oyster Cult’가 데뷔했을 때 매니저인 샌디 펄먼이 다른 밴드와 차별짓기 위해 사용한 단어로, 6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비트 작가, 월리엄 버로우즈의 소설 구절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The heavy metal kid”-『Nova Express』중에서) 장르로서의 헤비 메틀은 60년대 말, ‘크림Cream’이나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 All about music 더보기

천안 삼거리 흥~흥

흔히 알려져 있는 민요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지방의 민요라는 걸 정확히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민요는 어느 지방의 민요다’라는 단편적인 지식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아는만큼 느낀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국악코너에서는 ‘민요편’을 준비했고, 그 첫번째로 경기지방의 민요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경기민요는 지역적으로 구분할 때 서울, 경기 지방의 민요들을 말하는 것으로, 노래의 … 천안 삼거리 흥~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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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Techno 테크노의 정확한 어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유럽 문화권의 전위적 문화집단을 일컫는 ‘테크노크래트(Technocrat)’란 어휘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독일의 크라 프트베르크Kraftwerk와 탠저린 드림Tangerine Dream이 테크노 음악의 원조랄 수 있지만, 테크노의 본산지는 누가 뭐래도 영국이다. 테크노의 역사를 알고싶으면 영국 테크노신을 훑 어보란 말이 무리 없을만큼 테크노의 흥망과 변천에 영국 테크노씬의 역할이 컸다. 테크노 음악에는 지켜야할 … All about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