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돌아온 디제이 제이슨 칼럼

지난 달, 내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모리스양 이라는 엽기적인 여인이 대신 펜을 들었다. 그녀의 미모는 하늘을 찌르고 글발은 땅을 울리니 DJ Jason은 디딜 땅이 없구나. 1. 절망이란 무엇이며 또한 분노란 무엇인가? 새 천년을 앞둔 1990년대 후반, 젊은이들은 절망과 분노를 노래하였다. 염세적, 비관적인 노래와 영화는 많은 좌절한 젊음의 마음을 울렸고 또 한편으로 세상에 대한 분노로 … 호주에서 돌아온 디제이 제이슨 칼럼 더보기

뮤지션의 다른 이야기들

이 코너에서는 음악하는 사람들의 음악 아닌 다른 이야기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첫번째 이야기는 피어싱과 헤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이 번 이야기를 도와 주신 분은 현재 클럽 활동을 하고 있는 하드코어 밴드의 베이스를 맡고 있는 모군입니다(익명을 요구 -_-;;). 피어싱 피어싱은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드코어 문화의 한 현상인 거 같아요.살을 뚫는다는 것은 극단적인 자기 학대의 표현이잖아요.그리고 남들한테 보이려는 것도 … 뮤지션의 다른 이야기들 더보기

DJ Jason 칼럼을 대신한 모리스 칼럼

(DJ jason 칼럼을 대신한 모리스 칼럼)글을 글자 그대로 보세요 들어가기에 앞서 디제이 제이슨이 이 땅을 떴다. 호주땅으로 떠난 그는 이번 달에도 돌아오지 않을 예정이란다. 가끔씩 보내오는 멜의 내용을 보아하니, 뜨거운 여름 햇살과 토플리스 차림의 아가씨들 틈에서 룰루랄라 즐겁게 잘 지내고 있는 모냥이다. 개인적으로 디제이 제이슨을 쬐금 알고 지내는 나는, 고고한 척 구는 그의 엽기적인 글이 … DJ Jason 칼럼을 대신한 모리스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