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제3탄

“They were two halves of the same person” “Lizard King” 짐 모리슨 Jim Morrison … 그는 전설적인 그룹 더 도어즈 The Doors의 얼굴이었으며, 시인이었고,그가 살아있던 1960년대 뿐 아니라 전 시대를 통틀어 흔들리는 젊음의 대변인이었다. 음악이 과거 제사의 한 형태였으며, 음악인들이 현대의 주술사라면 짐 모리슨은 분명 제사장의 면모를 지닌 인물이었다 그의 “Cosmic Mate” 파멜라 커슨 Pamela … 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제3탄 더보기

1990년대 언더/인디 앨범 총정리

이 글을 읽기 전 숙지사항 1. 이건 ’90년대의 언더를 정리하려는 기사가 아닙니다. 2. 언더라고 해서 다 인디는 아니다. 즉, 인디레이블에서 나온 앨범만 다루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점 잊지 마시 도록.. 3. 그 외.. 읽다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가차없 이 메일을 던져주세여!! 80년대 말부터 1997년까지 86년 시나위가 데뷔앨범을 발표하면서 소수의 젊은이들이 … 1990년대 언더/인디 앨범 총정리 더보기

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2탄

시드와 낸시의 러브 스토리가 재미 있었는지 모르겠다.흠… 이번에는 ‘우먼파워’를 느낄 수 있는 러브 스토리다. 그리고, ‘리얼 러브real love’의 존재를 어렴풋하게 나마 보여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러브 스토리이기도 하다. … 바로, 60년대를 주름잡았던 사회적 ‘현상’의 주인공인 비틀즈, 그 중에서도 존 레논과 그의 영혼의 동반자 오노 요코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혼의 동반자’ 존 레논 John Lennon과 오노요코 Ono … 못말리는 커플 시리즈 2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