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서 밴드로 산다는 것
한번 빠져 들면 끊기 힘들다. 종류별 편식이 심하다. 금단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이 없을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로지 그 생각밖에. 이것을 하고 있는 순간에는 모든 걸 잊고 빠져든다. 음악하는 사람에게서 음악을 뺐는것은 골초에게 담배 끊으라고 하는 소리나 같지 않을까. 그렇다. 음악은 중독이다. 아무리 주위의 반대가 심하고,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다른 나라의 상황이 … 이땅에서 밴드로 산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