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사전 심의 철폐 그 이후

‘일본 제국주의 시절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었던 것이다!’ 음반 사전심의 이후의 문제를 다루면서 갑자기 왠 일제타령 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음반 사전심의라는 되지도 않는 말이 나왔던 것은 그 치욕적이던 일제치하의 산물이다. 음반 사전심의는 일제치하에 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 등의 가요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하던 1930년대 초 음악을 통해 조선인들의 정서를 통제하려는 목적으로 일본인들이 … 음반 사전 심의 철폐 그 이후 더보기

Rage Against The Yescom!

트라이 포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예스컴에서 예매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무척이나 흥분했었다. 이걸 놓치면 안 된다. 꼭 봐야하는 공연이다!! 그래서 예매를 했다!! 7월 15일까지 입금을 하란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rock-festival이라는 사이트가 끼어 들었다. 7월 20일까지 10% 할인을 한다며 TV에 광고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입장료를 내긴 했지만 잘 곳이 문제였다. 민박을 하고 싶었지만 거기까지 왔다갔다 하는 … Rage Against The Yescom! 더보기

자유기고가 조계영의 “투덜투덜”

** 조계영 님께서 보내오신 글은, 어쩌면 너무 익숙해서 식상할 이야기 일런지도 모릅니다. 흔히 오버그라운드라고 얘기하는 주류 가요계에서 진정한 뮤지션을 찾기란 모래사장에 떨어뜨린 바늘 찾기, 혹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투덜투덜”. 이것은 조계영님께서 자신의 글에 붙인 작은 제목입니다. 대중문화에 대한 조계영님의 ‘투덜거림’은 다양하고 신나는 문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반응으로 보여지겠지요. 텔레비젼이나 대중 매체의 천편일률적인(저는 이 단어 … 자유기고가 조계영의 “투덜투덜” 더보기